호만스랑 블라우라는 사람이 모두 '교환 이론'이라는 걸 만들었어.
이 두 사람이 만든 교환 이론은 우리가 사회에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줘.
교환 이론이란, 우리가 서로 뭔가를 주고받는 걸 말하는 거야.
호만스는 교환 이론에서 개인이 어떻게 이득을 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뭔가를 주고받을 때는 늘 이익과 비용을 따져본다고 말했어.
반면에, 블라우는 교환 관계에서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했어.
그는 교환 관계가 어떻게 구조화되고 안정화되는지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지.
예를 들어, 친구가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전거 수리는 잘 못한다고 생각해봐.
그런데 나는 자전거 수리를 잘한다면, 나는 자전거를 수리해주고,
친구는 나에게 컴퓨터를 고치는 등의 다른 서비스를 줄 수 있겠지.
이런 식으로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걸 주고받으며, 이런 교환이 이루어질 때마다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는 거야.
이게 바로 호만스의 교환 이론이야.
그런데, 친구가 룸메이트이기도 하다면, 집안일을 공평하게 나눠야겠지.
만약 나 혼자만 너무 많은 일을 하거나 너무 적게 일을 한다면, 그럼 우리 사이의 교환 관계는 불균형해질 수 있어.
이럴 때 블라우의 교환 이론이 나오는 거야. 블라우의 이론은 이런 불균형 상태를 바로잡고, 공평하게 일을 나누려는 거지.
이 두 이론은 서로 반대되는 게 아니라,
각각 다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이 두 이론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사회에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나는 이 두 이론이 공정성과 이해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바라고,
이해심 있는 대우는 교환 관계를 더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만들 수 있으니까 말이야.
A guy named Homans and a guy named Blau both created something called "exchange theory".
Their theory of exchange helps us understand how we interact in society.
By exchange theory, I mean that we give and take things from each other.
In exchange theory, Hormans focuses on how individuals can benefit.
So he said that when people give or take something, they always weigh the benefits and costs.
Blau, on the other hand, talked about the importance of balance in exchange relationships.
He was interested in how exchange relationships are structured and stabilized.
For example, a friend of mine likes to ride his bike, but he's not good at fixing bikes.
But if I'm good at fixing bikes, I can fix his bike, and he can give me other services, like fixing his computer.
In this way, we give and take what we need from each other, and each of us tries to maximize our profits in each of these exchanges.
This is Hormann's theory of exchange.
However, if your friend is also your roommate, you'll need to share the chores equally.
If you're the only one doing too much or too little, the exchange between us can become unbalanced.
This is where Blau's theory of exchange comes in, which attempts to correct this imbalance and divide the work equitably.
These two theories are not opposed to each other,
they're both about different things, and when you use them together,
we can better understand how we interact in society.
I think they have something in common: fairness and understanding.
People want to be fairly compensated for what they do,
and understanding treatment can make the exchange more stable and bal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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